여기 진짜 맛있는데... 이름을 모른다;
엄마가 데려가는 곳인데 인터넷엔 잘 안 나오는듯?
후... 또 먹고 싶다 ;ㅅ;
여기 진짜 맛있는데... 이름을 모른다;
엄마가 데려가는 곳인데 인터넷엔 잘 안 나오는듯?
후... 또 먹고 싶다 ;ㅅ;
동네 근처에 있는 파스타집. 걸어갈 수 있어서 동네친구 만날 때 자주가는 쏘아베.
송파 맛집 하면 꼭 나오는 거 같은데 음... 파스타야 원래 잘하는데 많아서 딱히 맛집씩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동네 파스타집 치고는 퀄리티가 훌륭하다.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 종은이랑 이런저런 얘기
그냥 요새 마음이 나도 이래저래 답답했는데 진로나 직장이나 이런저런 얘길 하니 좋았다.
졸지에 낯선 곳으로 팔려가게 된 사람들끼리만 공감할 수 있는 푸념을 덧붙여서ㅋㅋㅋ
다른 건 모르겠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기로 다짐하고 헤어졌다.
나중에 놀러가야지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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