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디저트를 정복하겠다는 청운의 꿈을 안고ㅋ 이 날 재방문
전날이 발렌타인데이라 만들었던 초코를 주고
나는 믈레즈나 차를 받았다ㅎ
그리고 이것이 향후 홍차덕질의 시작이 된다는... 뭐 그런 슬픈 이야기ㅠㅠ
나도 이런 1인용 세트 갖고 싶다 :3
이 날 시킨 게 떼 쉬르 라 륀느 였던 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다
오치퐁
오렌지 속을 파내고 안에 치즈크림을 채운 건데 맛있다 ㅠㅅㅠ
그러나 역시 베스트는 요놈
딸기몽블랑... 행복해지는 맛이다
오늘은 밑이 좀ㅋㅋㅋ 비대칭으로 잘렸네...
판나코타
거의 카페 마감시간까지 죽치고 있다가 나와서
남은 디저트 중 선택권이 별로 없었는데...
그래서 그다지 기대 안하고 시켰는데
존ㅋ맛ㅋ 진심... 하 아름다운 맛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