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15 이미

2013. 2. 15. 23:18

이미 디저트를 정복하겠다는 청운의 꿈을 안고ㅋ 이 날 재방문




전날이 발렌타인데이라 만들었던 초코를 주고

나는 믈레즈나 차를 받았다ㅎ

그리고 이것이 향후 홍차덕질의 시작이 된다는... 뭐 그런 슬픈 이야기ㅠㅠ



나도 이런 1인용 세트 갖고 싶다 :3



이 날 시킨 게 떼 쉬르 라 륀느 였던 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다



오치퐁

오렌지 속을 파내고 안에 치즈크림을 채운 건데 맛있다 ㅠㅅㅠ



그러나 역시 베스트는 요놈

딸기몽블랑... 행복해지는 맛이다



오늘은 밑이 좀ㅋㅋㅋ 비대칭으로 잘렸네...



판나코타

거의 카페 마감시간까지 죽치고 있다가 나와서

남은 디저트 중 선택권이 별로 없었는데...

그래서 그다지 기대 안하고 시켰는데

존ㅋ맛ㅋ 진심... 하 아름다운 맛이었다.

Posted by 토씨

130203 이미 imi

2013. 2. 3. 16:22

사랑하는 아벡누를 가로수길에 빼앗겼다는 사실을 깨닫고 멘붕한 이 날

새로 찾은 까페가 여기였음ㅎㅎㅎ






이 1인용 티팟 무척 편하고 좋아서 갖고싶다ㅎㅇ




크레메 당쥬

사실 이미가 유명한 이유는 이것 때문인데...

맛은 있는데 일단 양이 -.-+ 그리고 거즈에 붙은 거 긁어먹는게 으아아! 나를 화나게 해!

그래서 한번 먹고 안 먹음...ㅠㅠ





가장 인상적이었던 딸기 몽블랑

으음 비주얼부터 맛까지 환상이다 ^ㅁ^...



딸기 생크림은 생각만큼 임팩트는 없었지만 무나니하다 (근데 가격이 안 무난함)


Posted by 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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