몰랐는데, 다질리언은 국산 브랜드라고 한다.

수색이 너무 예쁘고 신박하단 얘기에 일단 반통을 소분해서 구매함. 틴케이스도 보내줬다. :3



하지만 이 차의 첫 느낌은... 이게 웬 수정과요

계피와 아몬드의 조합ㅋㅋㅋㅋㅋ



매우 투박하고 묘하게 한국적인 느낌이기도 하다ㅎ



틴케이스에도 한글 씰이 붙어있다. :)



수색이 삥끄삥끄한 것이 참 예쁘다.

근데 맛은 수정과라는 거...ㅋㅋㅋ

정확히는 매우 뱅쇼를 생각나게 하는 맛임.

와인은 한 방울도 안 들어갔을텐데?




하지만 비주얼이 이쁨ㅇㅇ...



티푸드는 전날 퍼블리크에서 공수한 까를레 보르들레

그러하다... 이름이 너무 어려워서 한참 검색해서 찾음ㅋㅋㅋ

처음 먹었을 땐 흠 뭐지... 싶었는데 쫄깃한 것이 은근 계속 생각난다.



뫄이쪙

*'ㅅ'*


Posted by 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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