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0206 버거헌터

2014. 3. 2. 19:00

언제나 프로젝트보다 저녁에 더 관심있었던 것 같은 우리조ㅋㅋㅋ 먹는 사진 쩔...

강서구민 집합소라는 김포 롯데몰... 하 진짜 나 동에번쩍 서에번쩍 홍길동 다된듯ㅠㅠ













디저트는 폴바셋에서 아포가토ㅇㅇ

진짜 롯데몰에 없는 게 없음... 그나마 이게 있어서 생존할 수 있음ㅠㅠ


Posted by 토씨

140203 폴바셋

2014. 3. 2. 18:55

월요일도 어김없이 먹방함ㅋㅋㅋ 하 요새 너무 잘먹고 다니는듯...

KFC에서 징거더블다운먹고 폴바셋ㄱㄱ

여기가 광화문점인가... 여하튼 세종문화회관 뒷길로 주욱 올라오면 된다ㅇㅇ

폴바셋 한국입점하고 초창기에 생긴 지점인걸로 알고 있음.








여기 슈크림 존맛





이 날은 룽고로... 여기 룽고 정말 맛있다.



뭔가 아쉬워서 아이스크림도 시킴ㅋㅋㅋ

아이스크림도 맛있는데 여기 밀크쉐이크가 진짜 짱짱맨임d


Posted by 토씨

이것이 얼마만의 양!꼬!치! 인가... 하 양꼬치에 칭따오는 레알이야...









ㅠㅁㅠ 사진보니 또먹고싶다...



같이 간 동기가 단골이라 사장님이 갈빗살 서비스로 주심ㅋㅋㅋ 사장님 감사♡


Posted by 토씨

교육 끝나고 여자 동기들만 오붓하게 강남투어갔던 곳ㅋㅋㅋ

디저트 피자로 유명한 거 같은데 정말 맛있었다. 맨날 고기만 굽다가 오랜만에 이런 메뉴 먹으니 행복이 배가됨... ㅠㅅㅠ



식전빵도 굿굿d




 따아아아앙아ㅏㄹ기이이이이이피이이이이이이자아아아아




ㅋㅋㅋ잘못 찍으면 레알 곰팡이같이 나오는 블루베리피자ㅋㅋㅋ 그나마 디카라 살았다...




매콤 파스타도 갠춘갠춘


Posted by 토씨

140125 퍼블리끄

2014. 1. 26. 21:31

전주에도 갔는데 이번주에도 간 이유는... 사실 지난주에 테이크아웃 해온 빵 중에 두개가 빠져서 다시 가지러 갔기 때문; 지난주 일요일에 전화했더니 죄송하단 말씀을 연발하시더니, 이번에 갔을 때엔 내가 상황 설명만 했는데도 기억하고 계시더라. 꺄늘레 보드를레 두 개가 빠졌었는데, 세 개 주심. 사실 지난주에 집에와서 쇼핑백 열어보고 좀 황당했었는데, 그래도 대처가 확실해서 기분은 좋았다. 실수는 누구나 할 수 있으니까...


원래는 항상 점심 먹고 여길 가는데, 이 날은 저녁에 갔다. 이른 저녁을 먹고 한 7시쯤 갔던가? 의외로 빵도 많고 사람도 적고 딱 좋았다. 게다가 최근엔 거의 못 본 딸기 타르트가 있어서 행복!


원래 여기 계시던 파티쉐가 라몽떼로 갔다는 얘기가 있는데, 그 이후에도 별로 빵 맛이 변한지는 잘 모르겠는... 그리고 갠적으로 라몽떼보다 퍼블리끄 타르트가 더 취향. 하지만 라몽떼는 식사빵이 너무 기가 막히게 맛있기 때문에 또 가고 싶다...









아웃포커싱이 과하면 사진이 어떻게 망하는지 보여줌... -.-



Posted by 토씨

140125 아우미식

2014. 1. 26. 21:30

워낙 자주 가서 뭐 별로 더 덧붙일 말도 없는ㅋㅋㅋ 아우미식 되겠다. 아직까지 서울에서 딤섬으로 가격대비 이만한 곳을 보지 못했다. 종류가 적은 게 아쉽긴 하지만... (호텔같은덴 못 가봐서 모르겠고ㅋㅋㅋ) 예전에 작년 초였나? 방송타서 엄청 붐비더니 지금은 그래도 좀 안정된 듯? 그런데 이번에 가니 매콤한 소스(뭔지 이름은 정확히 모름)를 안 줘서 좀 서글펐음.






이 날은 딤섬만 먹었는데, 여기 가지덮밥이나 탕수육도 강추d

Posted by 토씨

140125 카페홈즈

2014. 1. 26. 21:30

홍대 근처에 미스터리 관련 북카페가 생겼다는 소식을 트위터에서 듣고 빅토리안 홈즈덕인 (물론 BBC셜록도 보고 있다ㅋ) H언니와 함께 갔다.

아주 조용한 북카페라는 느낌. 공부하기 좋을 거 같다. 미스터리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빈손으로 와서 책 읽고 가기 좋을듯.

'홈즈'를 기대했던 만큼 사실 기대만큼은 아니었지만, 내가 근처 주민이라면 분명 아지트로 이용했을 거 같다. 원래 책 많은 조용한 카페 좋아해서...

아무래도 조용한 카페이다보니 여럿이 가기보단 혼자나 둘 정도 같이 가는 걸 추천ㅎ

책은 홈즈, 크리스티, 매그레, 엘러리퀸과 같은 클래식 외에도 차일드44와 같은 현대 영미쪽 미스터리, 일본쪽 미스터리도 함께 취급하고, 그 외에도 그래픽 노블(이란 말은 정치적으로 별로 올바르지 않다던데 여튼)계열 책들도 좀 있어서, 다음에 가면 염소의 맛을 읽고 싶다.


동선이 다소 안 좋아서... 합정역에서 가는 것이 가장 빠르다. 메세나폴리스에서 조금 더 걸어서 들어가야 함.

네이버 길찾기에선 아직 검색이 안되고, 다음에 있는 카페홈즈 블로그(http://www.cafeholmes.com/) 를 확인해서 찾아가면 된다.











내가 갔을 땐 홈즈는 품절 -_ㅠ 그래서 H언니는 포와로를, 나는 미스 마플을 마심.

홈즈, 미스마플, 포와로, 매그레의 이름을 딴 커피 블렌딩이 있다ㅎ

드립커피 가격도 괜찮고, 나는 저 코티지 치즈가 은근 중독성 있어서 맛있었다.



스탬프 카드도 존나 귀엽ㅋㅋㅋ 저 빨간 발자국 도장이 뭔가 범인 발자국같은게 묘하다ㅋㅋㅋ


Posted by 토씨

일명 치인키라고 많이 줄여 부르는... 예전에 확장 전에 완전 아지트 삼았었는데, 아지트 삼고 얼마 되지 않아 방송을 타더니 그대로 대확장. 이후 너무 진입장벽이 높아졌다ㅠㅠ 기다리기도 짜증나고... 미리 예약하면 전화 연락을 줘서 다행이긴 한데, 항상 기다리다 좀 지치게 되는 곳. 그나마 사람들은 여전히 친절하고, 워낙 가격대비 양도 많고 맛있으니까 항상 치맥 생각나면 여기로 간다. 그래도 좁고 약간은 지저분했던, 브릿팝을 줄기차게 틀어주던 예전 치인키가 항상 그립다.


메뉴가 락덕스러워서 양념치킨 이름은 레닷이고, 생맥이름은 오아시스ㅋㅋㅋ

처음 갔을 땐 메뉴판도 신기해하면서 찍어왔는데 이젠 여러번 가서 메뉴판은 쿨하게 스루함.





Posted by 토씨

나한테 홍대의 이미지 = 살롱드떼벨로가 된 지 좀 됐다. 사실 몇 번 가보지 못했는데도ㅋㅋㅋ 왠지 여기만 생각하면 홍대에 가고 싶고 그럼.

홍차덕후인 주인장이 하시는 홍차 카페인데, 메뉴에 있는 것도 좋지만 그냥 목테일(홍차로 만든 무알콜 칵테일) 주세요! 라고 한 후에 본인의 취향을 말하면 (예를 들면 딸기 홍차를 좋아한다던가, 상큼한 레몬이나 베르가못향을 좋아한다던가, 그런 식으로 취향을 말하면) 주인장께서 알아서 쉐킷쉐킷 맛있는 목테일을 만들어 주심ㅋㅋㅋ 메뉴도 계속해서 개발하시는 거 같다.


물론 클래식 홍차도 잘 우려주셔서, 여기서 마시는 홍차는 같은 홍차라도 내가 우린 것보다 백배는 맛있는 거 같음.




이날은 우리가 목테일 주세요! 라고 했더니 알아서 걍 만들어 오심ㅋㅋㅋ

원래는 사과향을 리퀘하려고 했는뎁... 'ㅅ';



우리가 가기 이틀 전 탄생한 메뉴라고 한다ㅎ

위에 크림이 생크림이 아니고 살짝 상큼한 레몬향이 나는게 하... 진짜 맛있었음ㅠㅠ

무슨 루즈...라고 했던 거 같으다. 프랑스 이름이었던듯;



요건 저번에도 마셨었는데ㅎ 서울 깍쟁이라는 목테일이라고 하셨던 거 같다.


그리고 크림티까지 거하게 마심

이 날 홍차는 내가 <홍차의 나날들>이라는 책에서 보고 눈독들였던 마리아쥬 프레르의 얼그레이 프렌치 블루.

진짜 너무너무너무너무 맛있었음! ㅠㅠ

내가 원래 얼그레이류의 발닦개긴 한데 이건 진짜... 카운테스 그레이에 이어 인생홍차에 들어갈듯ㅠㅠ

하, 틴으로 사고 싶다...







주인분께서 길냥이 밥을 주셔서, 항상 길냥이들이 밖에 들락날락하는 걸 볼 수 있는 것도 이 카페의 매력 중 하나다ㅎ



Posted by 토씨

140118 퍼블리끄

2014. 1. 26. 20:44

이 날 스노브를 갈까 퍼블리끄를 갈까 하다가 내가 식사빵 사러 가야 한다고 해서 아마 퍼블리끄에 갔다가 눌러앉았던 거 같다. -_-a

네시쯤 갔던가... 다행히 바깥에 자리를 잡고. 아주 살짝 확장한듯?

머랭타르트? 파이? 처음 먹어봤는데 괜찮았다. 그래도 역시 퍼블리끄는 스테디셀러인 레몬타르트가 짱짱d

여기 예전엔 포레누아 없었던 거 같은데, 이 날 가니 있길래 먹었다. 달지 않고 정말 맛있었음ㅠㅠ

여기서 음료는 항상 커피나 뱅쇼 혹은 홍차 마셨었는데, 타바론 허브티도 있는 줄 이 날 처음 알았네...









Posted by 토씨

140118 아씨에뜨

2014. 1. 26. 20:30

S양 추천으로 가게 된 아씨에뜨. 프랑스 가정식 요리집이라는데...

주말에 가서 가격이 좀 센 것만 빼면 아주 만족스러웠다.

그러나 평일 런치 가격은 대박임. 평일 런치에 가고싶고도ㅠㅠ

여하튼 오리꽁피가 크흑...ㅠㅠ 존맛!









Posted by 토씨

130324 아구찜

2013. 3. 24. 00:25


여기 진짜 맛있는데... 이름을 모른다;

엄마가 데려가는 곳인데 인터넷엔 잘 안 나오는듯?

후... 또 먹고 싶다 ;ㅅ;


Posted by 토씨

신촌 온더보더

코로나리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S양 끌고 감ㅎ

분위기는 코엑스보다 신촌이 좋았다.



흐흐 비주얼부터 쩔어주는 코로나리타! 양도 은근 많다 :3



근데 온더보더는 메인메뉴가 좀... 저번에 세 개 시켜서 개중 퀘사디아가 제일 맛있었는데 -.-

이 날은 메뉴보단 술 마시자 하고 젤 저렴한 시저샐러드 시켰는데... 음 꼬릿한 치즈향이 -.-

난 그냥저냥 먹었는데 S양은 역했다고 한다ㅠㅠㅋㅋㅋ


3천원 차이로 화이타 샐러드 안 시키고 시저 시킨건데 옆 테이블에서 화이타 샐러드 시켰는데 비주얼과 고기향이 Aㅏ...

졸지에 3천원 아끼려다 귀족에서 평민으로 굴러떨어진 기분 됨ㅠㅠ

다음엔 절대 화이타 샐러드 시키기로 맘 먹음ㅠㅠ



하지만 모히토가 신박했음ㅇㅇ

막 엄청나! 이건 아니고 당연히 바에서 먹는 것만은 못했지만 팸레기준에선 오오 굳d

가격도 8900으로 개중 괜찮은 편이었다. 9천원 안쪽으로 모히토 먹기 쉽지 않으니 -_ㅠ

온더보더의 재발견!

Posted by 토씨

130322 로야토야

2013. 3. 22. 18:35

로야토야는 이 날이 세번째 방문인데

첫날은 일요일이라 문닫아서 못 갔고 -.-

둘째날은 별러서 드디어 성공...

그리고 이 날은 방심했더니 휴식시간에 걸려서 재료가 다 떨어져서 면류밖에 되지 않는 시간에 가게 되었다 -.-

로야토야에는 꼭! 일요일엔 가지 말고! 점심을 먹으려면 2시 전에 가도록 하자!



여긴 그릇이 참 예쁘다

야끼우동 참 맛났음 ㅠㅅㅠ



이 날 선물받은 양인형ㅎㅎㅎ

왠지 먹고 싶은 눈길로 야끼우동을 쳐다보고 있...어?



새우튀김우동

새우튀김은 정말 크고 튼실하고 맛있었는데

우...동이... 매우 담백한 맛이었음

건강해지는 맛...ㅠㅠ



다음에 우동은 안 시키기로...


Posted by 토씨

동네 근처에 있는 파스타집. 걸어갈 수 있어서 동네친구 만날 때 자주가는 쏘아베.

송파 맛집 하면 꼭 나오는 거 같은데 음... 파스타야 원래 잘하는데 많아서 딱히 맛집씩이나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래도 동네 파스타집 치고는 퀄리티가 훌륭하다.





오랜만에 만난 소꿉친구 종은이랑 이런저런 얘기

그냥 요새 마음이 나도 이래저래 답답했는데 진로나 직장이나 이런저런 얘길 하니 좋았다.

졸지에 낯선 곳으로 팔려가게 된 사람들끼리만 공감할 수 있는 푸념을 덧붙여서ㅋㅋㅋ

다른 건 모르겠고 열심히 행복하게 살기로 다짐하고 헤어졌다.

나중에 놀러가야지ㅎㅎㅎ

Posted by 토씨

저녁이 될 때까지 이상하게 배가 안 꺼져서 주변을 방황하다 들어가게 된 유키노스시.

혜수가 생일선물로 사줌 /ㅁ/ 맛있었다!!!

스시 너무 오랜만이야~ ㅠㅅㅠ








Posted by 토씨

130303 잇푸도

2013. 3. 3. 21:22

전날 생일인데 집에 혼자있다 했더니 혜수가 급 호출을ㅋㅋㅋ 헤헤 사랑해 'ㅅ'*

근데 곧 부모님도 오시고 해서 다음날 만나기로 했다.


압구정 갈 때마다 라멘먹으러 가게 되는 잇푸도.

위치가 좀 어정쩡하긴 한데... 맛있다.



이게... 메뉴이름이 뭐였지... -_ㅠ

여하간 맛있습니다.



츠케멘. 메밀처럼 찍어먹는 건데 넘 맛있다. ㅠㅠ



가다가 냥이도 봄ㅋㅋㅋ

Posted by 토씨

130301 온 더 보더

2013. 3. 1. 00:16

온 더 보더 처음 갔던 날

내 생일 기념ㅋㅋㅋ 가족 모임ㅋㅋㅋ




이 나초 정말정말정말정말 맛있다!!!



으으 너무 먹고 싶었던 코로나리타...



렌칠라다... 별로



이건 메뉴 이름 기억 안 남ㅋㅋㅋ 렌칠라다보단 나았지만 별로22222



퀘사디아는 맛있었다ㅇㅇ...


온 더 보더는 진심... 나초칩이랑 코로나리타 아니었으면 망했을 거...

메인 메뉴가 가격대비 양은 푸짐한데 개인적으로 맛은 별로였다.

인간적으로 너무 통조림 맛 났음... 안 신선하고;

하지만 코로나리타와 나초칩으로 용서됨



집에 와서 마트에서 장 본 와인으로 생일상ㅋㅋㅋ

큰 초가 세개네예!

Posted by 토씨

이대 밀피유.

이대는 사양길에 접어든 상권이라 그런지... 이대 근처 식당들은 뭔가 아련한 맛이 있다.

실제로 꽤 오랜 시간 동안 살아남은 곳들만 남았기도 하고... 그에 비해 신규로 입점은 잘 되지 않는 거 같으니.




샐러드 이렇게 푸짐하게 주는 거 너무 좋다 'ㅅ'*

난 밥 대신 소스에 절여서 샐러드 먹음ㅋㅋㅋㅋㅋ



마늘 카츠와 치킨 카츠

굳이 저 이쑤시개는 안 꽂아줘도 될 거 같은데;





여기 돈까스는 민츠카츠라고 얇게 저민 고기로 만든 돈까스다.

좀 색다르고 맛있음ㅎ

특히 이 마늘 카츠가 개운하고 맛있었다!




치즈도 믈논ㅇㅇ 뫄있었음...


흠 가격대비 양이 좀 아쉽긴한데 맛있으니까...


Posted by 토씨

130215 이미

2013. 2. 15. 23:18

이미 디저트를 정복하겠다는 청운의 꿈을 안고ㅋ 이 날 재방문




전날이 발렌타인데이라 만들었던 초코를 주고

나는 믈레즈나 차를 받았다ㅎ

그리고 이것이 향후 홍차덕질의 시작이 된다는... 뭐 그런 슬픈 이야기ㅠㅠ



나도 이런 1인용 세트 갖고 싶다 :3



이 날 시킨 게 떼 쉬르 라 륀느 였던 거 같기도 하고 가물가물하다



오치퐁

오렌지 속을 파내고 안에 치즈크림을 채운 건데 맛있다 ㅠㅅㅠ



그러나 역시 베스트는 요놈

딸기몽블랑... 행복해지는 맛이다



오늘은 밑이 좀ㅋㅋㅋ 비대칭으로 잘렸네...



판나코타

거의 카페 마감시간까지 죽치고 있다가 나와서

남은 디저트 중 선택권이 별로 없었는데...

그래서 그다지 기대 안하고 시켰는데

존ㅋ맛ㅋ 진심... 하 아름다운 맛이었다.

Posted by 토씨

130215 로야토야

2013. 2. 15. 23:10

처음 갔을 땐 일요일이라 실패하고 이 날은 시간을 꼼꼼히 확인하고 갔다. 그래서 드디어 성공.

불금 저녁이라... 사람이 꽤 많았다.




일본에서 일식 경연대회에서도 입상하신 부부 두 분이 하시는 곳이라 한다.

게다모양 마크가 귀여움 :3





타코라이스

왠지 집에서 해먹을 수 있을 거 같으면서도? 아주 맛있는 맛!



카니크림 고로케



로야토야는 접시가 하나같이 예쁘다.



먹고 술집을 갈까 하다가 시간이 늦어서 여기서 맥주한잔 하고 카페가기로



너무 탐스럽게 생겼다 ㅠㅅㅠ 앙 하고 물어주고 싶은 모양이다!



가차없이 반ㅋ토ㅋ막ㅋ

속도 튼실하다

(대신 값이 안 착함)



벽 장식이 신기해서... 근데 아래 문구가 더 웃김ㅋㅋㅋ 지당하신 말씀ㅋㅋㅋㅋㅋ

Posted by 토씨



이 날 진심 칼로리 폭ㅋ탄ㅋ

근데 그동안 오지치즈 앓이가 너무 심했는데 소원 풀어서 행복했다 ㅠㅅㅠ

마의 오지치즈...

Posted by 토씨

130209 창신육회

2013. 2. 9. 22:52

요즈음은 재래시장도 전혀 낙후되어 있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오히려 싸고 맛있고. 잘만 찾아다니면 지갑도 행복하고 배도 행복한 생활을 누릴 수 있을 듯ㅎ 사실 광장시장은 이미 언론에도 많이 나가고 해서 재래시장이라는 느낌보단 거의 관광명소가 된 느낌이지만... 그래도 가면 왠지 여행하는 기분들고 좋다.


여하간 광장시장은 육회가 유명하다는데 그 중 하나라는 창신육회.



내부도 깔끔하다




이 무국이 너무 맛있었다 ㅠㅅㅠ




아름다워!!!




육회비빔밥 +ㅅ+



야호! 배 터져라 먹었닼ㅋㅋㅋ 육회를 이렇게 맘껏 먹어본 적이 있었나 싶닼ㅋㅋㅋ

Posted by 토씨

130203 이미 imi

2013. 2. 3. 16:22

사랑하는 아벡누를 가로수길에 빼앗겼다는 사실을 깨닫고 멘붕한 이 날

새로 찾은 까페가 여기였음ㅎㅎㅎ






이 1인용 티팟 무척 편하고 좋아서 갖고싶다ㅎㅇ




크레메 당쥬

사실 이미가 유명한 이유는 이것 때문인데...

맛은 있는데 일단 양이 -.-+ 그리고 거즈에 붙은 거 긁어먹는게 으아아! 나를 화나게 해!

그래서 한번 먹고 안 먹음...ㅠㅠ





가장 인상적이었던 딸기 몽블랑

으음 비주얼부터 맛까지 환상이다 ^ㅁ^...



딸기 생크림은 생각만큼 임팩트는 없었지만 무나니하다 (근데 가격이 안 무난함)


Posted by 토씨

130203 카미야

2013. 2. 3. 16:16



홍대가면 돈까스 먹으러 자주 가는 곳

아우미식 옆이라 호? 하다가 어느 날 갔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ㅎ

막 고기 육질이 엄청나! 쩔어! 이런 건 아니지만 잘 튀겼고 가격대비 음식이 정갈하고 맛있다.

Posted by 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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